[vol.8] 2019 NGI 봄 뉴스레터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강해지는 햇살과 짙어가는 녹음을 보니 여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동역자님의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동역자님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NGI는 앞으로 분기별로 다양한 활동 소식과 사역 내용을 알려드리고자하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NGI는 최근 탈북민 40명과 함께 제주도로 느헤미야 가족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뛰며 찬양하고, 눈물로 서로를 위해, 또한 북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대인 관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주님의 임재 속에서 지쳐있는 영과 육이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탈북민 어른 참가자 24명 중 1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감격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보면서 기도용사들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던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에 부흥의 불을 일으킬 '부흥의 씨앗'이 심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GI는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부흥의 씨앗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을 모으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탈북민들이 영적, 정서적으로 회복되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GI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동역자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동역자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섬김과 나눔을 통해 부흥의 씨앗이 심겨지고 세워지고 있습니다. 탈북민을 기억하고, 그들이 회복되고 다시 세워지는 사역에 기도와 관심으로 동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케네스 배 드림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강해지는 햇살과 짙어가는 녹음을 보니 여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동역자님의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동역자님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NGI는 앞으로 분기별로 다양한 활동 소식과 사역 내용을 알려드리고자하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NGI는 최근 탈북민 40명과 함께 제주도로 느헤미야 가족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뛰며 찬양하고, 눈물로 서로를 위해, 또한 북에 두고 온 가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대인 관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주님의 임재 속에서 지쳐있는 영과 육이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탈북민 어른 참가자 24명 중 1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감격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보면서 기도용사들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던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에 부흥의 불을 일으킬 '부흥의 씨앗'이 심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GI는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부흥의 씨앗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을 모으려고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탈북민들이 영적, 정서적으로 회복되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GI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동역자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동역자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섬김과 나눔을 통해 부흥의 씨앗이 심겨지고 세워지고 있습니다. 탈북민을 기억하고, 그들이 회복되고 다시 세워지는 사역에 기도와 관심으로 동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케네스 배 드림
 
2019 제 1회 느헤미야 가족 제주도 캠프 
(Nehemiah Family Camp) 

"남한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제주도에요"

NGI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The Seed of Revival (부흥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40명의 탈북민 및 탈북민 자녀들과 자원봉사자 및 스텝 등 약 80명이 제주도 열방대학 캠퍼스에 모여  <제1회 느헤미야 가족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바닷길 프로젝트: 북녘 땅에 쌀과 성경을 

NGI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서해안 바닷길을 통해 북한 땅에 쌀과 복음을 전하는 ‘바닷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월에는 C국에서 북한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탈북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향이 황해도이신 한 탈북민 자매님의 북녘 땅을 바라보며 흘리는 눈물을 통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닷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 하시기 원하시는 단체나 개인 동역자님은 NGI (02-363-848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느헤미야 100만 기도서명운동

2019년 5월 말 현재, 전세계 3,857명 (63개국, 709개 도시)이 ‘느헤미야 100만 기도서명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기도입니다 ! 느헤미야 100만 기도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꺼지지 않는 기도 횃불, 느헤미야기도회
 
매주 화요일 저녁, 한 자리에 모여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을 품고 북한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한 사람뿐 아니라 북한에 대한 마음을 가진 열방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탈북민, 남한, 디아스포라, 전세계인들이 모인 은혜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주 화요일 7: 30 PM 
느헤미야 글로벌 커뮤니티 센터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341, 3층) 
 
느헤미야 커뮤니티 예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일요일 날 갈 곳이 없어요. 
느헤미야는 교회 모임을 안 하나요?” 
 
탈북민들이 먼저 물어왔습니다. 주일 예배 모임을 통해 탈북민들이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도록     2월부터 ‘느헤미야 커뮤니티 예배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북민 8가정과 함께 첫 예배모임을 부천에 살고 있는 한 탈북민 자매님 집에서 가졌으며, 3월 마지막 주부터는 느헤미야 글로벌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전11시에 지속적으로 예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모임을 통해 탈북민들과 아이들이 회복되며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느헤미야 영어 학교 
 
2019년 상반기(2월 7일-4월 2일)에 NGI에서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어머니들을 대상 으로 입문, 기초, 초급영어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탈북민 어머니 5명과 청년 1명이 파닉스 과정을 마치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탈북 청년, 탈북민 자녀들을 대상 으로 겨울 방학을 맞이해 Winter Vacation Intensive English Spiritual Training  수업을 매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 하였습니다.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여 사회를 향해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NGI와 함께할 자원봉사자 및 멘토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기도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느헤미야 청소년 클럽 @ 경기도 양평 

느헤미야 청소년 클럽(NYC)은 14~24세의 남북한, 해외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세대로서 준비되고,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입니다.

남북한 청소년이 모여 단합하며 통일을 준비하고,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 위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로 남북한 청소년 8명, NGI 스텝 4명, 봉사자 4명이 함께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로 NYC 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리트릿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그간 공부와 생활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제2회 느헤미야 북한선교학교
 
북한을 바로 알고 통일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8주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제2기 느헤미야 북한선교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30여명이 신청한 이번 북한선교학교에는 5명의 탈북민들이 함께해 ‘남북한이 함께 하는 통일준비’라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북한의 현실을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들과 북한선교사역을 하고 계시는 강사님들이 북한 사회・문화・경제・정치・외교의 이해 뿐 아니라, 청년 탈북민들의 역할, 북한 주민의 종교・인권의 이해, 통일한국을 위한 실제적 준비, 탈북민 사역의 이해와 실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북한에 대해서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느헤미야 북한선교학교를 통해 더 많은 북한선교사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