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영어학교

한국에 온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 중 하나가 영어라고 합니다.

NGI는 이러한 탈북민들에게 각종 영어시험, 대학 진학, 취업 등 필요에 맞는 맞춤식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탈북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탈북민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대한민국에 적응하며 더 나아가 통일을 준비하는 선하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기초적인 문법부터 시작해서 원어민과의 영어회화, 듣기수업 등으로 탈북민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2달 동안에는 NGI에 인턴으로 오게 된 시카고 대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들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큰 꿈을 펼치고 싶은 탈북민들에게도 많은 조언과 격려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NES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며 작은 통일이 되는 시간이 되었는데, 이것이 진짜 통일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여 사회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NGI와 함께할 자원봉사자 및 멘토를 모집합니다.

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NGI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재능기부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