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케네스배 선교사입니다.
동역자님, 북한주민과 탈북민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재정으로 함께해 주시는 따뜻함에 깊이 감사드리고, 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NGI에서는 탈북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의 학업 연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을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느헤미야와 같은 다음 세대의 리더로 양성하는 소중한 재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그레이스’는 현재 대학생으로 올해 저희가 수여할 장학금의 대상자입니다. 미국으로 어렵게 탈북 한 후, 현재는 미국에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며 미국에 온 탈북민들을 돕는 인권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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