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영어 학교 (Nehemiah English School)

NGI는 탈북민들에게 각종 영어시험, 대학 진학, 취업 등 필요에 맞는 맞춤식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2월 7일-4월 2일)에도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입문, 기초, 초급영어수업을 주 2회, 총 8주간 실시하였습니다. 탈북민 어머니 5명과 청년 1명이 참석하여 파닉스 과정 책 한권을 마치며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탈북 청년, 탈북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을 맞이해 Winter Vacation Intensive English Spiritual Training(이하 IESP)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 하였습니다.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달 반 동안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한명의 학생이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