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학생을 다시 세우는 NGI사역에 후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name%$님, NGI를 찾아오는 20명의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다시 세워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안녕하세요 동역자님!
케네스배 선교사입니다.
 
11월, NGI는 20명탈북민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NGI가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탈북민 학생들을 계속해서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동역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동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탈북민 학생들은 이전보다 더 예배를 찾고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외국인 봉사자들과 찬양하고, 간증을 나누면서 “왜 이 사람들은 여기까지 와서 나에게 예수님을 전할까?”란 질문과 함께 “나도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목요예배에서는 탈북민 학생 영광 형제가 자신의 탈북 이야기를 나눠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모두 손을 뻗어 기도할 때 "아멘"이라고 답하며 하나님 앞에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경쟁 사회에서 살고 있잖아요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도 세상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빨리 온라인 세상으로 변화되니 그쪽으로 따라 가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앞으로 여러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공통어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NGI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공부하면서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하나라도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제가 바라는 점은 계속 NGI가 탈북민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NGI 탈북민 학생
 

동역자님, NGI에서 이뤄지고 있는 제자훈련, 리더십 훈련영어수업들은 탈북민 학생들의 영적 성장과 회복, 그리고 한국땅에서의 건강한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역입니다. 이 탈북민 학생들이 바로 통일된 그날에 북한 땅에 남아 있던 가족들과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뼛속 깊이 전할 예비된 복음 사역자들이기 때문입니다.  

 

NGI가 탈북민 학생들을 다음 세대 리더로 세우기 위해서는 한달에 한 학생 당 100만원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연말까지 20명의 학생들을 돕기위해 4,000만원의 재정을 모금 중에 있습니다. 

 

동역자님, NGI는 탈북민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 다시 세워지고, 건강한 독립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노력과 사역에 동역자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동역자 여러분께서 남은 재정을 함께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 KEB 하나은행 164-890058-38004 
예금주: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