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레터19호] 느헤미야로 세워져가는 60명의 영어학교 학생들을 후원해주세요!
"느헤미야 영어학교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어지는 욕구도 생겼어요!" / 50%모금완료! 50%모금필요!
열아홉번째 이야기 2022.04.29
안녕하세요 동역자님! 케네스 배 선교사입니다.
지난 3월 시작한 봄학기가  60명의 학생과 함께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는 
동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학교 진행 상황 보고 
 현재 느헤미야 영어학교 봄학기에서는 31팀의 봉사자 선생님과 학생들이 주1회 2시간씩 만나며 영어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1대1로 서로 각자의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나누며, 봉사자님들의 삶과 사랑의 행실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8명의 영어 선생님(봉사자 포함)이 소그룹 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고,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 중에도 꾸준히 영어 공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기초부터 다지고 있는 학생부터 시작하여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영어로 성경공부를 하는 학생들까지 여러 학생들의 필요에 맞춘 6개의 영어 수업이 온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산, 대전, 제주도, 세종시 등 서울만큼 탈북민을 위한 인프라가 많지 않은 곳에서도 온라인으로 수업에 들어올 수 있어 학생들이 감사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학생 감사소감

"먼저 NGI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을 했지만 매주 공부시작하기 전에 찬송과 성경구절을 듣고 배우면서 조금씩 내가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와 성경공부도 함께 하면서 매주 성경구절을 외우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어지는 욕구도 생겼습니다."

-학생 H

"부족했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고, 무엇보더 찬양과 말씀이 끊이지 않고 성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의 손길들을 통해 더 감사한 삶을 살아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섬기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학생 A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많이 연습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다양한 섬김의 손길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학생 K

 

아직 한달 반 정도 남은 영어학교가 마무리 되기 위해 필요한 재정은 2,400만원입니다. 그 중 후원자분들의 후원을 통해 50%인 1,20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1,200만원이 채워지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0명의 학생을 위해한 학생 당 20만원장학금필요합니다.

  영어 수업과 영성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실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서 가는 것에 첫번째 걸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라가는 NES봄학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2022년 봄에도 탈북민 다음세대의 삶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기대하며, 여러분 기도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
 
후원 계좌안내
KEB 하나은행 164-890058-38004 
예금주: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NGI)
 
*학교를 위한 기도*
1분만 시간을 내어 함께 따라 읽으며 기도해주세요:-)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느헤미야 영어학교 3월학기에 재학중인 60명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되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어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처럼, 이번 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라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학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하는 모든 시간들을 통해 믿지 않는 학생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주시고, 믿는 친구들은 주님과의 더 진실한 관계 속에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봄학기에 함께 섬기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스탭분들께 특별한 기름 부으심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 NGI
[email protected]
3F, Sinwol-ro341 +82-2-363-8488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