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레터] NGI 탈북형제자매들이 지나간 여름, 다가올 가을🍁

 

안녕하세요 $%name%$ 동역자님!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한풀 꺾이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20

N레터, 열한번째 이야기
2021.08.27
안녕하세요 동역자님!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한풀 꺾이고, 어느덧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2021년도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해의 세번째 분기로 들어가고 있네요:-)
동역자님의 가을은 성령의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모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해 다양하고 새로운 모임과 나눔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21 NES (느헤미야 영어학교) 여름학기는 3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7개의 클래스를 개설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진선 피디와 김남수 비전코치를 통해 청년&청소년 비전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고 삶의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참된 신앙생활을 하시는 두분의 생생한 간증과 풍성한 나눔이 있었고 실제적인 질문과 대답을 갖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사진)"순종"이라는 주제로 비전세미나를 진행중인 신진선 PD님
(사진)  1 비전세미나에 참석중인 탈북민청소년/청년/ 2 비전세미나 키트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영어 여름성경학교 (VBS)도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3일간의 은혜의 잔치를 열었습니다. 3번의 예배를 통해 영어찬양과 영어성경암송을 하고 하나님/예수님/성령님의 존재를 잘 설명하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형극과 게임, 만들기 시간 등도 참여한 어린 자녀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흥미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사진) 영어여름성경학교_예수님의 어린양 만들기
특별히 NGI 스태프들과 모임을 돕는 여러 봉사자들이 세미나와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이름표/강의안/간식/선물 kit 을 미리 각 가정으로 소포로 보내는 열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1 키트를 패킹중인 봉사자 선생님들 / 2 복음에 관한 인형극 중
 
NGI 는 앞으로도 단회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을 하며 함께 예배하고 상담을 하며 영어학교를 통해 영어를 가르치며 탈북민 자녀들을 전인격적으로 양육하는 복음적인 국제 교육/선교 기관으로 계속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는 유튜브, 줌미팅, SNS 활용 등 온라인 모임의 활성화가 예상되기에 온라인 방송 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요 사역들이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고, 수년 전 시작 된 NGI의 영상/음향 장비들이 여러 부분에서 미흡한 것이 많아 새로운 장비의 구입뿐만 아니라 온라인 방송의 질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모임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모임이 가지는 장점을 잘 파악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여러 노하우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NGI의 사역 실정에 맞추어 기술적으로 가장 다루기 효율적이고 쉬운 장비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촬영/녹화용 장비 (DSLR 카메라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 조명장비, 마이크, 영상 편집을 위한 그래픽 카드(GTX 1060 6GB) 이상의 컴퓨터, 음향 믹서의 구입과 안정적인 인터넷 속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전체 예산이 700만원정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곧 새로 시작되는 가을 영어학교와 여름사역 이후 계속적인 온라인 훈련모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긴급히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 NGI 미디어 선교사역이 더 확장되어 전 세계의 봉사자들과 참여자들이 더욱 활발한 소통과 사역의 열매들이 맺어지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은혜로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탈북가정과 그 자녀들을 향한 사명을 확인하며 이들을 더욱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엔레터는 여기까지
동역자님, 🍁활기찬 한 주 보내시고,
우리 다음 달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느헤미야 글로벌 이니셔티브 NGI
[email protected]
3F, Sinwol-ro341 +82-2-363-8488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