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 2018년 NGI 2월 뉴스레터
2018/03/08 07:38 am
NGI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은 북한 주민들에게 더욱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얼마 전 연로하신 한 어머니가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에 몇 시간을 걸어 가까스로 산 중턱에 올랐습니다. 마침내 남한에 정착한 아들에게 한 통의 전화를 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