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역자님, 케네스배 선교사입니다. 저는 3개월의 안식월 기간중 한달은 하와이 열방대학이 있는 코나에서 참 안식을 누린후 지금은 미국 본토로 와 후원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후원 모임 단체와 개인과의 만남과 다음 시기에 NGI에서 되어질 사역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담낭암이라는 병마와 싸우고 계신 어머님이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케네스 배 선교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개인과 가정, 기업등 모두가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NGI 도 지난 한해 동안 여러 사역이 멈추거나 막히는 환경에 접하게 되었고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던 분들의 후원과 협력도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차보고서를 펴내 사랑하는 동역자님, 감사합니다!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2020년은 저희에게도, 또 다른 모두에게도 어려운 한 해였지만, 역경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역자님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NGI는 올 한해도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저는 느헤미야영어학교를 통해 영어 뿐 아니라, 저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게 되었어요. 저의 미래를 소중히 여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더 의미 있게 사는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거든요. 남한에 온뒤 저의 삶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탈북민 학생들에게 헌신적인 선생님들을 보며 저도 미래에는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안녕하세요 동역자님, 함경북도 청진에서 온 김다윗입니다. 저는 2008년 1월에 탈북하여 한 아이의 아빠가 된, 한나라은혜 교회의 자비량 전도사입니다. 저는 탈북 당시 복음의 놀라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순간 심장이 뒤틀리는 강한 충격을 받고 예수님을 저의 삶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를 죽음에서 구원하시어

지난 편지에 전해드린 것과 같이, NGI는 교육을 통해 탈북민 다음세대를 이 시대의 느헤미야로 세우는 비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탈북민 대학생, 대학진학생들에게 영어가 큰 걸림돌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탈북민대학생 중도탈락율 남한학생의 2배이상, 탈북민 대학 휴학 및 자퇴의 첫번째 이유: 영어(33%)